▲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이 지휘비행 전 머리에 라이너(Liner)를 착용하고 F-15K 전투기에 탑승하며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군 제공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은 6일 F-15K 전투기로 대한민국 공군의 새해 출발을 알리는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 총장의 이날 지휘비행은 공군의 완벽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설명했다.

이 총장은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F-15K에 탑승해 1시간 정도 공중에서 직접 전투비행을 지휘하면서 새해 비행무운을 기원했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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