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산물 꾸러미 공급은 학교의 온라인 수업, 개학연기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농협조공법인은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내 23,000여명 학생 가정에 11억의 무상급식비로 편성한 예산을 활용해 추진중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잡곡,채소,과일등으로 구성된 농산물을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해 5월말 공급 완료할 계획이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