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안전한 벼 재배를 위해 못자리에 대한 철저한 온도 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최근 이상 저온현상과 큰 일교차 때문에 각종 못자리 병해가 발생하고 있어 못자리 피해가 우려된다며 못자리의 온도나 습도가 지나치게 낮거나 높으면 모잘록병·키다리병·뜸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못자리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 및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낮에는 25도 이상, 밤에는 15도 이하의 온도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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