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샷 분석 데이터와 스윙 오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샷 분석 서비스는 기존의 2개 데이터에서 △스윙임팩트 △스윙아크 △스윙패스 등 각 3가지 데이터로 세분화해 제공된다.

더불어 8가지 스윙 오류에 대한 상세 설명을 추가, 영상에서 몸의 움직임을 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기능이 더해져 직관적인 사용성과 시인성을 강화했다.

이용 금액도 기존의 월회원(월 1만원)과 연회원(연 10만원)에서 △골프대디 펀(월 3900원) △골프대디 업(월 5500원) △골프대디 더블(월 7500원) 등 3가지 상품으로 개편 제공해 부담을 줄였다.

한편 '골프대디'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써 골퍼의 샷 분석 데이터와 스윙 분석 데이터는 물론 스크린·필드·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폭넓은 혜택을 하나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