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에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태안자염 대표 정낙추씨가 14일 자염 10박스(22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태안의 자염은 말린 갯벌흙을 깨끗한 바닷물로 걸러서 10시간동안 은근한 불로 끓여 만드는 것으로 입자가 고우며 염도가 낮은 순한 소금으로, 소량 생산하는 명품소금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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