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8일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위치한 반석문화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8일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위치한 반석문화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탄동농협은 조합원 자녀 4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탄동농협은 현재까지 4억 52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우수한 학생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를 공경하고 학업과 사회생활에 크게 이바지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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