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교육청 관계자들이 온라인 개학 대비 사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이 학교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지난 3일 관계자 회의를 갖고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한편, 초등학교는 온라인 학교 어서와! 서천을 통해 공동학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학교는 순회 교사가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정규 시간표를 편성해 운영하며 고등학교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온라인 수업 사전준비를 마치고 개학에 대비하고 있다.

초등학교 어서와! 서천은 원격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구축한 온라인학습 체계로 많은 학생이 동시 접속을 해도 실시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준비해 지난 2일 관계자 연수를 마친 상태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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