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윅 서폴드는 호주 퍼스에서 태국 방콕을 거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미국에서 머물던 제라드 호잉과 채드 벨은 시카고발 항공편으로 전일(25일) 오후 입국했다.
외국인 3인방은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공항에서 발열 및 건강상태 등 특별 검역 조사를 받았다.
이후 구단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해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