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업시간 단축은 직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 부담을덜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대전·충청지역에 위치한 3개의 롯데백화점과 아웃렛도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영업시간은 주중(월~목)에는 오전 11시~오후 7시, 주말(금~일)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로 변경된다.
롯데아웃렛 부여점은 주중(월~목)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주말(금~일)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로, 롯데아웃렛 청주점은 주중(월~목)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금~일)에는 오전 11시~오후 9시로 한시적으로 변경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