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23개 동장과의 영상회의를 열고 소독방역 현황 등 상황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동 추진사항 청취, 능동감시대상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 현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상황 점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종태 청장은 “현재 동 직원들의 노고와 고충이 적지 않다”며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이뤄져야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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