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원 합격자는 교무행정사 1명, 특수교육실무원 7명, 조리원 16명으로 3개 직종 총 24명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교무행정사 29대1, 특수교육실무원 10.6대1, 조리원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합격된 교육공무직원들은 3월 1일자로 관내 각 공립학교에 배치돼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선희 교육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된 우수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현장에서 학교업무를 원활히 지원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가족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