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문화예술복합공간인 한 뼘 미술관의 2020년 상반기 공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연 2회 상·하반기로 분리 시행된다. 상반기 대관 가능 기간은 3월~6월까지로, 최소 1주에서 최대 2주까지 대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 및 동호회, 대학생 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대관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17일까지다.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심의를 통해 2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 뼘 미술관은 서북구청 별관 ‘작은 갤러리’와 차량등록사업소 3층 ‘삼거리 갤러리’ 등 2곳이다. 문의 : 생활문화팀(041-900-8051).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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