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2020년 새해 명절을 맞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2020년 새해 명절을 맞아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매년 새해마다 군민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틀간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청렴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새해 첫 직원모임을 활용해 ‘청렴결의대회’와 ‘부패방지 청렴교육’ 추진을 계획 중에 있다.

황선봉 군수는 “대전·충남권에서는 우리 군이 유일하게 지난 3년간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한 군의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군민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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