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탄은 지난달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마련됐으며, 일부는 불우이웃 성금 기탁과 장학금 전달에 쓰일 예정이다. 행복한 동행은 국원초 졸업생과 학부모로 구성돼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 기자명 조재광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30일 18시 2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 지면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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