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2020년 1월 2일부터 충북혁신도시 부근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2대를 추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불법 주·정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아파트 회전교차로와 CGV앞 교차로에 CCTV를 추가 설치했다. 군은 추가 설치에 따른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CCTV 설치지역 인근에 현수막 게재해 사전홍보를 하고 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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