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충청북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다. 단양노인복지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혼합형 복지관에서 노인전용복지관으로 재개관했다. 이후 더욱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충북의 균형적인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향상에 기여해왔다.

서세환 단양노인복지관 관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단양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dany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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