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농협 홍성군지부는 관내 조합장 12명이 지난 5일 농협 홍성군지부를 방문해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진〉.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부품·소재·장비분야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해 주목받았다.

조합장 일동은 “최근 국제 경제 위기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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