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일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행정복지센터-적십자봉사회, 33곳서
“예우 분위기 조성·자긍심 제고 목적”

▲ 금산군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와 남일면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와 남일면 적십자봉사회는 19일 관내 국가유공자 33명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패는 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스텐리스스틸 재질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 보급됐다.

남일면 적십자봉사회 유영민 회장는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