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통해 화합 다져
한국청소년 충북연맹 음성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나 되는 어울림 행사인 청소년연맹 동아리 축구대회를 열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남신·수봉·용천·소이·하당·대소·삼성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 아람단 동아리 축구단 총 7팀 5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꿈나무의 기상을 발산했다.
특히 응원 나온 학생들은 청소년의 노래를 부르며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들 또한 개인기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등 진정한 화합의 모습을 보이며 행사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