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 '시민VJ제작단'은 지역관광에 관심이 있고, 영상제작에 능력이 있는 만19세 이상 대전시민 20명으로 구성,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3주간의 집중 전문교육을 거친 후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시민VJ제작단'은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젊은이들에게 흥미있는 맛집, 카페여행지를 활기찬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어르신을 위한 힐링 관광지를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하는 등 100편 이상을 작성할 예정이다. 한편 영상들은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와 관광 블로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