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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서 발화…인명피해 없어 ▲ (대전=연합뉴스)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별관 대온천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놀란 일부 입욕객은 맨발로 몸을 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2.3 [독자 송영훈 씨 제공] walden@yna.co.kr ▲ [독자 제공=연합뉴스] 3일 오후 5시 7분께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온천장(별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25분 만에 불을 껐다. 건물 내 배전반에서 발화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이 온천탕을 찾은 입욕객들은 연기에 놀라 대피했다. 일부는 외투를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하거나 맨발 상태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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