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평택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6년 당진군농촌지도소에 전입한 이후 인력육성팀장, 기획운영팀장, 친환경농업지원단장을 거쳐 기술보급과장과 지도개발과장을 역임하면서 농업기술대학, 종자은행운영, 새기술 보급 등 농업·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윤 소장은 “변화와 혁신에 열정과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면서 "통합 농업조직 출범에 따라 새롭게 지혜와 역량을 모아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농업농촌의 가치증진으로 소득을 높여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