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 농협 네트웍스와 함께 참여해 총 7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 부여군지부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게 쌀과 떡쌀을 지원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작년보다 지원금을 늘려 기탁한 백남성 지부장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