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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10일부터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제56회 제1차 정례회 중 시정질문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당진시의회 최초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부터 시행된 당진시의회 수화통역서비스는 제3대 당진시의회의 비젼인 '확실한 변화,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의 첫 걸음으로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중 본회의 때 방청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통역은 물론 당진시의회 인터넷 방송 및 SNS로도 서비스된다. 당진=인택진 기자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국회선 학생인권법 제정하는데… ‘폐지’ 충남인권조례 어떻게 되나 드디어 성사된 영수회담… 이재명 작심발언에 尹대통령 경청 파업 위기 넘겼지만… 갈림길 선 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덕과학문화센터 위해 문중 땅 넘겼는데 아파트가 웬 말” 충청권 국립대 의대 증원분 감축 동참… 사립대 막판 고심 근로자의 날 휴일수당? 알바생엔 언감생심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10일부터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제56회 제1차 정례회 중 시정질문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당진시의회 최초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부터 시행된 당진시의회 수화통역서비스는 제3대 당진시의회의 비젼인 '확실한 변화,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의 첫 걸음으로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중 본회의 때 방청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통역은 물론 당진시의회 인터넷 방송 및 SNS로도 서비스된다. 당진=인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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