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보건복지분야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365! 두드림 복지’라는 사업을 통해 선도 자치단체가 됐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자치분권 실현과 주민참여 실질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타 자치단체에 사업성과 및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365! 두드림 복지 사업은 지역의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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