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공부가 아니라 친구나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러 가는 ‘학교’가 문을 연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 가족 간 소통하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총 35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인당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그 가족이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20명 정도이다.

교육 분야는 연극, 미술, 공예, 국악,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31일 시작해 11월까지 계속된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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