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는 회원 및 불우이웃 자녀 중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흥덕새마을금고는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해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2000여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1981년 창립한 흥덕새마을금고는 지금까지 2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