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능동 '충주 꽃묘장'이 26일부터 일반 시민과 학생들에게 무료 개방돼
자연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된다.이 꽃묘장에는 현재 팬지와 패랭이, 금잔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올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봄꽃(팬지 등 5종)과 여름꽃 (살비아 등 5종), 가을꽃(국화 등 6종), 축제용
꽃(메리골드 등 9종) 등 모두 43만 3000포기의 계절별 우량 꽃묘를 이곳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원준 기자wj994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