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물놀이장은 전체면적 830㎡, 수조면적 600㎡ 규모로, 한 번에 300명이 들어갈 수 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조합놀이대, 파고라, 목재데크, 간이샤워장, 몽골텐트, 다양한 동물 모양의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이 설치 됐다. 개장에 앞서 시는 안전요원을 선발하고, 의무실과 조합물놀이대, 간이샤워장, 그늘막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2015년 개장한 야외물놀이장은 지난해 5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