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일종(서산태안·보건복지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만성기도질환 교육상담료 수가신설 정책토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토론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COPD 적정성 평가, 동반질환 관리, 노인기도질환 관리, 소아천식 관리 및 보호자교육의 중요성, 기관지 천식 적정성평가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이 토론회는 정부,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환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는 “많은 의견 주시는 만큼 복지위 차원에서도 정책적 논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