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는 21일 김태균 선수가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기적의 새싹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는 21일 김태균 선수가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기적의 새싹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태균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태균 선수는 올 시즌 출장경기마다 일정 금액을 누적해 시즌 종료 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쾌척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한화이글스와 사단법인 토닥토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대전지역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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