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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17일 내야수 신성현과 두산베어스 포수 최재훈을 1대 1 트레이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이글스는 베테랑 포수와 육성 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 포수를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신성현도 새로운 팀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89년생인 최재훈은 화곡초·덕수중·덕수고를 거쳐 2008년 두산 육성 선수로 프로야구에 입문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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