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지방세정·공유재산관리 분야 영예
이번에 지방세정 분야에서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도운씨는 세무조사, 부동산 소유권 이전, 미등재 건축물 등 지방세 세원 발굴에 적극 노력한 공과 지방세고충처리제 운영, 어린이지방세교실 운영 등 세무정보화 시범군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됐고, 공유재산관리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은 김병구씨는 효율적인 국·공유재산 관리로 국가 및지방 재정 확충에 일조하고 국·공유재산 전산화 작업을 통한 재산 특성별 활용을 극대화시킨 공이다.
또 이 자리에서는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상수도사업소 소속 홍재영씨도 도지사 표창을 함께 전수받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