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을 표방하며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시가 첨단국방 혁신의 첨병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논산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이하 듀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 등 차별화된 인프라·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 관련 기관에 홍보했다.듀펙스 코리아 2023은 아시아 대표 국방·안보 메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서울 AD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 펼쳐지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축제의 구체적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개막식에는 점심시간에 맞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연산문화창고와 연산별당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행사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대추 직거래 장터, 대추음식 시식회,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상설행사와 키드존체험, 아로마 체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예선, 키드존 체험,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축제의 신호탄을 알렸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논산시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3일 개막한다.연산문화창고·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2023년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대표로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과 계룡시 관계자들의 굵은 땀방울의 결과로 큰 성공을 거뒀다.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이번 축제는 육해공군 3군이 하나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군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사와 안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 일으키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응우 시장은 △세계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개최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軍문화 랜드마크인 병영체험관 조성 △지난 30여년 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계룡산 남쪽 구역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경제·자치행정·문화예술·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격을 높인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백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중장기 발전체계를 세우고 실천적 비전을 선보인 점,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논산만의 ‘글로컬(Glocal)’행정을 추진한 점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특히 5촌 2도 농촌희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80만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실내전시관과 병영체험존, 공연·경연, 무기장비 전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병영체험관에서는 문화예술 VR병영체험이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활주로에는 한미연합 무기장비 전시와 장갑차·소형 전술차량 등의 전투장비 탑승 체험, 이동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6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군문화축제 개막일인 6일은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튀르키예, 미8군 등의 해외군악대 공연과 함께 정상급 트롯 가수 홍자의 열띤 무대로 축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금강대학교 학교법인 측이 징계 이력이 있는 S교수를 ‘금강대 부총장(총장직무대행)’으로 임명하면서 기존 총장직무대행 김찬우(전략혁신처장·이하 직무대행)교수측의 교원 및 교직원과 학생등의 반발로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교육부가 사실상 김 직무대행의 손을 들어줘 귀추가 주목된다.기자는 최근 금강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안과 관련, 교육부의 입장을 취재하기 위해 전화한 결과 학교법인 이사들이 지난달 25일 금강대 학사시스템 전반의 엄중한 사안에 대한 특별이사회 요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고,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최근 ‘2023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공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논산시가 혁신적인 접근과 효과적인 정책 실행으로 공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로 매우 의미가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먼저,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시는 꾸준한 노력과 혁신의 결실을 수확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냄으로써 공공기관 및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특히, 시는 국방 및 군수산업 분야에서의 정책적 개선을 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軍문화축제는 작년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우주항공 특별전시관 및 국방체험관, 드론서바이벌대회, 해외군악대 초청 및 계룡안보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최근 준공된 병영체험관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GO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정예강군 육성의 요람’서 ‘군수산업도시’로 탈바꿈 논산은 매년 1만여명이 넘는 대한민국의 ‘정예 강군 육성의 요람’으로 불리는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육군항공학교, 국군인재육성 과정인 국방대가 포진해 있다. 논산시는 지난해 민선 8기 들어서면서 풍부한 국방자원들을 바탕으로한 ‘국방군수산업도시’를 추진한다는 전략들을 세우고 하나씩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시는 지난해 9월 중순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 논산 유치 결의안’ 채택을 정부에 건의하며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위기 해소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여자중학교가 26일 아침 등굣길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연합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몸과 마음의 안녕을 추구하는 ‘웰빙나눔’ 교사동아리가 주도했으며 △나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 마약을 하지 않기,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기, △한번도 말해보지 않은 친구에게 먼저 인사하기, △다른 사람의 뒷담화, 이간질을 하지 않기, △나와 다른 너와 함께하기, △건강한 지구 지키기를 위해 작은 실천인 음식 남기지 않기란 6개 주제를 선정해 실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난해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작을 알린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호’의 키를 잡고 항해를 시작한지 1년 2개월 남짓 됐다.이 기간 동안 산업과 정책의 중심을 바꿔 세계 최고의 군수산업 메카로 만들기 위해 국내 주요 방위산업 기업들과 국방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백 시장의 국방군수산업 정책 성과와 논산시가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등을 3회에 걸쳐 진단해 봤다.논산은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혁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와 방콕시가 K-농식품을 중심으로 한 농산업 혁신에 합심하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논산시와 방콕시는 최근 방콕시청에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양 도시가 협약의 결실을 위해 지속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을 비롯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협약은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부제: 2024년 논산시 해외 딸기축제) 개최를 핵심적 공동 목표로 삼는다. 이와 관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편의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开拓进取(개척진취)"와 "锐意进取(예의진취)"라는 매우 의미가 깊은 사자성어가 있다. 이는 각각 "개척하고 진출하라"와 "날카로움으로 진격하라"라는 뜻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려는 결단력과 열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들 2개의 사자성어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지역농업의 세계화를 제시, 국내시장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과감하고 열정적인 농업정책 행보가 이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논산시의 경제 구조는 농업 분야가 전체 생산의 10.8%를 차지하여 15개 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 선샤인랜드 안에 자리한 밀리터리체험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22일부터 변화된 모습으로 손님을 맞는다.밀리터리체험관은 2016년 문을 연 선샤인랜드 내 체험 시설로, 개관 이후 20만 명이 넘는 체험객이 다녀갔다.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바이벌 VR체험관은 물론 실제 시가지 전투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이 갖춰져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시는 지난해 7월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밀리터리체험관 리뉴얼에 돌입했다.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더 행복한 계룡,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시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및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청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 행사는 개식을 알리는 엄사예술단 공연과, 퓨전난타, 샌드아트, 어린이뮤지컬 합창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청유공자 공로패 수여, 비전선포식, 가수 라포엠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비전선포식에서는 ‘힘찬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해 △파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농식품 산업의 앞날을 밝히기 위해 다시 한번 세계무대로 향한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이뤄내, 지역 농업이 가진 혁신적 기술과 브랜드가치를 세계 시장에 대대적으로 내세운다는 논산시의 의지가 담긴 발걸음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6명의 시청 방문단은 오는 20일부터 2박 3일간의 태국 방콕시를 방문, 논산시-방콕시 간의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 협약을 실시한다.시는 농식품 산업계의 글로벌 최신 동향을 탐색·공유하는 것은 물론 논산이 자랑하는 농업 진흥책과 특색있는 생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