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준·충남본부 논산·계룡 담당 국장

김흥준 기자
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2023년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대표로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과 계룡시 관계자들의 굵은 땀방울의 결과로 큰 성공을 거뒀다.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육해공군 3군이 하나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군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사와 안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한반도의 안정과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은 군사력과 군문화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는 군사력의 필요성과 군문화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

행사 기획에는 6·25 정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는데, 이는 우리의 군사 역사와 현재의 안보 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군사력을 향상시키고 안보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전략을 이해하면, 국가의 안전이 확보된다고 본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를 통해 국방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상기시키고 국방의무 의식을 고취시켰다는 평가다. 국방력은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수적이며, 군문화를 통해 군대 생활과 훈련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국방의무를 이행하고 국가를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축제는 미래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군사력의 현대화와 군문화의 발전은 국가의 미래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사 기술과 전략의 혁신은 미래의 안정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계룡軍문화축제는 이러한 비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안보적인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안보는 국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며, 군문화와 군사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안보를 강화하는 첫걸음이다. 이번 축제는 안보적인 차원에서 군사와 군문화의 미래적인 역할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따라서 이번 축제는 군문화의 발전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의 미래 안보를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된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