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지역 예술계는 오는 27일까지 ‘사이 초대전’을 개최한다.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엔 길문섭, 김병휘, 류영석, 송미경, 신진호, 양인규, 이광원, 이돈희, 임용운, 전형주, 조은진, 최명옥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카페와 갤러리를 연계 운영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전시회에 참여하는 임용운 작가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길 바란다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