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 경북 상주 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5일 시에 따르면 열방센터를 방문한 시온산교회와 관련해 확진된 111번(10대)확진자와의 접촉으로 60대 A씨가 양성이 나왔다.A씨는 4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교회발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어났으며, 충주지역에선 127번째 확진자다.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이동경로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충주=조재광 기자
충주지역에 새노래교회, 쉴만하한물가교회에 이어 시온산교회에 관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들이 무더기로 나와 교회와 관련한 확산이 끊이질 않고 있다.4일 충주시에 따르면 새노래교회와 관련한 40대(122번, 무증상)가 코로나19 확진된데 이어 시온산교회에서도 4명(123~126번)이 무더기로 양성반응이 나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이들은 무증상. 근육통, 콧물, 오한 등의 발현증상이 나타나 3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확진자로 분류됐다.확진자 진술에 의한 주요 이동동선
충주지역에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원초교 등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연이어 발생한 열방센터 발 확산세 연결고리가 끊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회 목사 부부의 자녀(1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121번째 확진자로 분류돼 열방센터발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이에 앞서 3일 열방센터와 관련한 40대 한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며 충주지역 120번째로 확진
충주지역에 경북 상주에 있는 종교시설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일 충주시에 따르면 경북 상주 종교시설 ‘BTJ열방센터’와 연관된 교회 새노래교회와 쉴만한물가교회 신도와 가족들이 양성이 나와 코로나19에 확진됐다.이에 시 보건소 이승희 소장은 이날 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난 1일 8명, 2일 12명, 3일 16명 등 최근 3일간 발생한 36명은 경북 상주에 있는 BTJ열방센터,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지역사회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발생 보고 및 역학조사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조 시장은 2일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통해 “2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또 2주간 연장돼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막연히 조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해서 도려내야 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현재 충주지역은 새해 첫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100명을 넘어선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조 시장은 이틀간에 걸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2일 충주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대책회의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해당 부서장과 충주경찰서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구체적인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확진자 발생 총괄보고, 분야별 대응 방안 토의, 유관기관 협조 사항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경찰서는 추적관리 대상자 위치정보 제공 등 협조를, 교육청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속한 선별검사 및 역학조사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지역 학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강은)는 29일 충주대원고 인터랙트동아리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휴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최근 인터랙트동아리가 한국청소년육성회에서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회원들의 뜻과 실시일반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이다. 인터랙트(INTERACT)란 국제적인 활동(International acti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수자원공사가 충주시를 상대로 대전지법에 "밀린 정수구입비와 연체료를 달라"는 취지의 정수구입비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충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끝난 제25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수구입비를 삭감한 사항에 대해 30일 합리적 보상과 지원책이 먼저라고 입장을 밝혔다.시의회 천명숙 의장은 "정수구입비 삭감에 대해 물 공급과 수위 조절 등의 댐 역할을 위해 충주댐은 앞으로 100년 이상 존치되는데도 댐 피해는 고스란히 충주시민의 몫이 되는 현실 속에서 댐 건설
충주지역에 코로나19 77번 확진자와 접촉한 78번~79번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n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78번 A씨(40대 내국인)는 지난 26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28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79번, 80번 확진자는 10대로 7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같은날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시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며, 접촉자 및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충주지역에 24일 확진된 71번 확진자 A씨와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 확산되는 분위기다.25일 시에 따르면 71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72번 확진자에 이어 충주시에 거주하는 75번 B군(10대 내국인)이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B군은 A씨와 접촉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24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시는 지난 22일~ 24일까지 B군의 이동동선 파악에 나섰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B군에 대해 병상배정후 코로나치료의료기관에 입원조치할 예정이며, 접촉자 및 이동동선 등 역학조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67번 확진와의 접촉한 충주시에 거주하는 A씨(70대 내국인)가 양성 반응이 나와 70번째 확진됐다.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07시경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시 방역당국은 A씨를 병상배정후 코로나치료의료기관에 입원조치할 예정이며, 접촉자 및 이동동선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충주시 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인 (사)국악단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가 국악 사상 최초로 1인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인다.사물놀이 몰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국악은 물론 사물놀이 몰개의 음악을 아껴주신 팬들을 위해 1인 사물놀이 공연을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1인 사물놀이 공연은 꽹과리, 장구, 징, 북 등 4가지 악기를 혼자서 연주해야 하고 악기의 연주 속도를 똑같이 맞춰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다른 연주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공연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요즘 비대면 공연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23일 시에 따르면 22일 65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충주시에 거주하는 A씨(80대 내국인)와 B씨가(40대 내국인) 양성 판정을 받으며 68번 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67번 확진자 C씨(60대 내국인)는 66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19일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 22일 충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왔다.B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22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22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에 거주하는 A씨(40대 내국인)와 B씨(60대 내국인)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65번, 6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65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 오한 등의 첫 증상이 발현해 21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시 방역당국은 지난 15일~ 21일까지 A씨에 대한 이동동선 파악에 나섰다.66번 확진자 B씨는 지난 14일 오한 피곤함 등의 첫 증상이 나타나 21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충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21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의심나면 주저 말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조 시장은 이날 코로나 긴급대책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및 차단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면서 “조금이라도 의심나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은 신속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라"고 지시했다.이에 시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선별진료소를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민단체 연대회의는 17일 충주시의회는 충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납부해야 할 광역상수도 정수비를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2018년 12월~ 2020년 10월까지 원금 100여억원에 이르는 충주댐 물값을 집행하지 못해 연체금이 3억여원 발생하는 등 시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대회의는 "시민들이 상수도 요금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충주시의회가 수자원공사의 물값을 승인해주지 않아 시에서 집행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물 값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법적 조항도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60번, 61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충주시에 거주하는 A씨(30대 내국인)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B씨(30대 내국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5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해 전날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지역 6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B씨는 해외입국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 전 16일 진단 검사를 받
충주지역 한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시는 15일 중앙탑면 육계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생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AI 바이러스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저병원성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닭 100여 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에 AI 의심신고를 한 해당 농장에 대해 동물위생시험소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폐사한 닭 20마리 중 4마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AI 의심신고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포함한 반경 1
충주여자중학교 교사 A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16일 충주시보건소에 따르면 15일 제천에 거주하는 충주여중 A교사(50대)가 제천 187번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이 학교 2학년 학생 166명과 교직원 6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진단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여중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냉가슴을 앓던 마음을 쓰러 내렸다.A교사는 지난 10~11일 충주여중 2학년 학생들을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충주119구조대 소속 장진엽 소방장이 소방청·한국사회복지협회·에쓰-오일이 주관하는'2020년 올해의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영웅소방관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용감한 현장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장진엽(남/만41세) 소방장은 2009년 5월에 소방서에 임용돼 11년간 화재·구조·구급 현장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주요 공적으로는 '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실종자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