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경위가 확인 되지 않은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문화동에 거주하는 발생경위를 조사 중인 30대 A씨가 양성 반응이 나와 1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시는 A씨에 대한 이동동선 및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0일 기침, 열 등의 최초 증상이 발현해 25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명돼 확진됐다.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병상배정후 코로나치료의료기관에 입원조치하고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지역에 타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 874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연수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A씨는 지난 9일 몸살 등의 최초 증상이 나타나 23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별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와 충주지역 1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1일~5일까지 서울 강남구 올림피아사우나에서 숙박하고 서울에서 자차를 이용해 충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경위가 확실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4일 시에 따르면 연수동에 거주하는 A씨(87세 여)가 전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충주지역 15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16일부터 근육통 등의 최초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거하는 아들이 지난 5일 서울 등 외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 등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등 발생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A씨의 아들은 코로나19 의심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친구청소년쉼터와 관련 확진된 95번 확진와 접촉한 용산동에 거주하는 10대 A군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A군은 지난 11일부터 9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었으나 자가격리 해제전인 21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확진 판정돼 충주지역 149째 확진자로 분류됐다.A군은 자가격리중으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방역당국은 A군에 대해 병상배정 후 코로나치료의료기관에 입원조치하고 자가격지에 대해 방
충주지역에 타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자와 접촉한 회사원이 양성이 나와 확진됐다.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코로나19 952번 확진자와 접촉한 회사원 50대 A씨가 충주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와 148번째로 확진됐다.A씨는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11일부터 충주에서 자가격리 중 21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의 가족 2명은 경기 과천에서 거주 중이어서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시 방역당국은 A씨의 대해 코로나19치료
충주시 달천동에 얼굴 없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19일 익명의 남성은 충주시 달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 남성은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금액이 약소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200만원의 성금을 담은 봉투를 전달하고 곧바로 사라졌다.달천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마음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경위가 확실치 않은 산척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주지역 1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10일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17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날 양성이 나왔다.A씨의 동거가족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발생경위를 조사 중이며, 10일~17일까지 이동동선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방역
충주지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5번, 146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경위가 미확인된 A씨(50대)와 B군(10대, 학생)이 양성반응이 나왔다.A씨는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12일 사업차 자차를 이용해 충주시를 방문했다가 14일 충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반응이 나와 충주지역 14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난 10일부터 ‘기침, 가래, 미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이동동선을 파악한 결과 13일 12
충주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13일 충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인 10대 미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확진자는 모 청소년복지시설 관련 94번 확진자와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돼 충주지역 144번째로 분류됐다.시는 이 복지시설과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 시온산교회 등 관련 확진자를 종교시설인 열방센터와 연관 지어 관리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이후 충주의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병상배
충주지역에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됐다.13일 충주시에 따르면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의 BTJ열방센터 관련한 13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인 A씨(60대)와 친구청소년 쉼터와 관련한 95번 확진자와 접촉한 B군(10대)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충주지역 142번 확진자로, B군은 14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충주 지역 열방센터 연쇄 감염자가 62명로 늘었다.A씨는 지난 8일 확진된 137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11일 발열증상이 나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충주역세권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정)가 하루 빨리 충주법조타운을 달천동으로 이전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여론 조사결과 충주시민과 음성군민 등 98.2%가 달천지구로 충주법조타운 이전을 찬성하고 있다"면서 "당국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달천동으로 이전하라" 이같이 촉구했다.이어 "달천동은 낙후된 관문지구로 균형 발전을 꾀해야 할 대상이고, 땅값이 타 지구보다 월등하게 낮다"면서 "뿐만 아니라 철도,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가 빈번하게 왕래하는 교통요지로 접근성·이용성 면에서 어디와도 비
최근 한파로 충주시 호암동 S아파트 수도가 동파된 가운데 아파트 관리소가 '나몰라라 식의 갑질'로 3일째 수돗물이 끊겨 비난을 받고 있다.S아파트는 노후 된 건물과 노인, 장애인 등이 다수 거주하는 영세 입주민이 많은 주거지로 관리사무소의 무관심이 입주민들의 불편이 더 컸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0일 한 입주민에 따르면 한파로 지난 8일 오후부터 일부 세대에 수돗물 동파가 발생해 각 세대별로 업체를 불러 수십만원을 들여 수도를 녹이려 했지만 공용부분이 해결되지 않아 수돗물 공급에 실패했다.이 아파트 수도 전용부분은 집 주인이나
충주지역에 해외에서 입국한 30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루마니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A씨는 해외입국자로 임시 생활시설인 문성휴양림에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A씨는 입국 다음날 충주시보건소 선변진료소에서 검사(무증상)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와 충주지역 14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시 방역당국은 임시생활시설인 문성휴양림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충주시민단체 연대회의가 지난해 추석 명절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충주시의회 해당의원들을 규탄하고 나섰다.연대회의는 9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추석 민주당소속 충주시의원들이 관내 A업체로부터 돈 봉투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보도를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됐다”면서 “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해당 시의원들은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익명을 요구한 시의원이 추석 명절 이틀 전쯤에 지인 B씨가 건넨 홍삼세트를 받아 배우자에게 건넸고 배우자는 농협봉투에 현금 300만원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인 B씨
충주지역에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로 인한 동거가족들의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코로나19에 확진된 98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37번(60대) 동거가족인 20대가 13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날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8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다.앞선 8일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된 94번 확지자의 동거가족인 10대가 136번째로 확진됐고,
충주지역에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방센터와 관련해 확진판정을 받은 94번, 98번 확진자와 접촉한 136번(10대 미만), 137번(60대)확진자가 발생했다.이들은 7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판명됐다.136번 확진자는 9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기침 등의 첫 발현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중 상태라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37번 확진자는 인
충주지역에 경북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거가족들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7일 시에 따르면 130번 확진자의 가족인 40대(132번)와 10대 2명(133번, 134번)이 6일 무증상 상태에서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시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135번(20대) 확진자는 열방센터와 관련해 확진된 95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6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충주지역에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7일 시에 따르면 6일 열방센터 새노래교회와 관련한 130번째 A씨(40대)가 확진된에 이어 이날 131번 확진자 B씨(30대)가 양성반응이 나와 확진됐다.120번째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된 130번째 확진자 A씨는 5일 건국대 충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양성이 나와 확진 판정됐다.131번 확진자 B씨는 6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충주지역에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발생경로가 미확인된 30대 A씨와 새노래교회와 관련된 40대 B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A씨는 충주지역 128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12월 29일 오한 기침 등의 첫 발현 증상이 나타나 5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왔다.129번 확진자 B씨는 새노래교회와 관련한 120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지난 2일 콧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5일 진단검사 결과 이
충주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한 업체로부터 돈 봉투가 든 명절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가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해 추석명절때 지역 한 업체로부터 돈 봉투가 든 선물세트(15만원상당)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민주당 시의원 일부는 선물 받았지만 곧 바로 선물을 돌려줬다고 해명했고, 돈 봉투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민의 힘 충북도당은 더불어 민주당 충주시의원들의 금품수수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사법당국에 촉구했다.국민의힘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