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대전지역 최연소 후보인 한나라당 김은선 후보(동구 제2선거구)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젊은 패기와 당찬 추진력으로 새로운 동구, 희망찬 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 개소식에는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 윤석만 동구 당협위원...
한나라당 대전시당 공천심의원회은 25일 회의를 열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구갑 구의원 3개 선거구 후보 6명을 확정했다.이번에 확정된 후보는 가선거구의 경우 고경근ㆍ류제국씨, 나선거구는 최명희ㆍ오섬환씨, 다선거구 장미화ㆍ박명래씨 등이다. 이선우 기자 swlyk@c...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4일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9명의 공천내정자를 발표했다. 공천내정자는 △동구가 황인호 △동구라 이규숙·정종성 △중구가 육상� ㅐ굽澎� △중구라 서명석·예석해 △서구가 박양주·유봉권 등 5개 기초의원 선거구 9명이며, 복수공천의 경우 ...
자유선진당 송대윤 대전시당 청년수석 부위원장은 30일 6·2 지방선거에 유성구 가선거구(온천1·2동, 진잠동)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부위원장은 이날 “지역주민이 없는 지역정치는 속빈강정”이라며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개발 사업으로 건설회사와 ...
대전지역 현직 기초의원 3명이 같은 당 대전시장 입후보자의 업적을 자신들의 의정보고서에 홍보·배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업적홍보 내용이 포함된 불법 의정보고서를 각 2만부씩 제작·배부한 기초의원 3...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회 의원들 사이에서 정당공천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통해 입성한 기초의회 의원들은 지난 3년여 동안 의정활동을 벌여왔으나 득보다 실이 많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대전지역 5개 자치구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