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 조성과정에서 출토된 문화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과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비교 조망할 수 있는 홍보관 등이 들어서는 ‘도안복합문화센터’의 건축설계공모가 끝나 시공사 선정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대전도시공사가 발주하는 ‘도안복합문화센터’는 예정공사...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1.8% 인상돼 아파트 분양가도 오를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1일 기준으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를 1.81% 인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건축비가산비로 구성...
지난해 10년 만에 하락했던 대전, 충남·충북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는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소폭 오르며 상승세로 반전했다.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함에 따라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늘어날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대전 6...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는 지난 2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47차 정기총회에서 대전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건희 피데스개발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피데스개발은 2009년 2월 ‘파렌하이트 유치원, 초·중등생 미술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대전...
=대전지역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과 삼성물산으로 구성된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대전권역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들...
지난해 말 기준 대전시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147만 3000㎡로 집계됐다.충남은 1970만 6000㎡, 충북은 987만 5000㎡를 외국국적의 교포가 각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총 2억 1845만㎡로, 신...
한국도로공사 음성제천건설사업단은 충주경찰서와 공동으로 야간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충주시 노은면 등 농촌지역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야광안전조끼 배포 등 ‘밤길지킴이’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음성제천사업단과 충주경찰서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야광안전조끼 50...
앞으로 부동산(토지, 건물) 2억 1550만 원 초과나 2690만 원 이상 자동차 보유자는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분과 공공 임대아파트에 청약할 수 없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분과 공공 임대아파트 청약자격에 부동산(...
올 들어 대전지역에 발주된 공사 가운데 공사비 기준으로 규모가 가장 큰 ‘대전권역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신축공사를 놓고 지역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형건설사들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운동장에 건축하는 ‘대...
한때 최고 1억 5000만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대전 도안신도시 이주자택지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경기와 맞물려 매기가 끊긴 가운데 웃돈도 제자리 걸음이다. 23일 대전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도안신도시의 이주자택지는 알짜 필지를 찾는 수요자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중구협의회는 협의회 사무실 내에 탈북자 지원 상담소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상담소’를 24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상담소에는 직원이 상주하며 의료, 교육, 건강, 심리, 생계, 취업, 법률 등 탈북자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상담한다...
양도세 면제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로 동면에 빠진 아파트 분양 시장이 3~5월 사이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조사에 의한 분양물량이지만 대전, 충남에서 분양 성수기라 불리는 3~5월에 분양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됐다.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
㈜좋은사람들 스마트랩은 23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오피스텔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지상 9~10층 빌딩 2개 동 규모다.2블록 1개 동에 99㎡형, 132㎡형, 165㎡형 30...
신축 및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면제 혜택이 종료된 지 열흘이 지난 지역 주택분양시장은 전세시장을 제외하곤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우선 신규 분양 시장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2009년 2·12 대책 이후 지난달까지 ‘밀어내기 분양’이 이뤄진 이후 분양물량이 ...
설 명절 전후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중소형 거래가 늘면서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전세시장 역시 방학 이사철에다 물건이 없어 전세금만 상승하는 분위기다.◆대전매매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매매값 상승률은 0.12%로 2주전인 5일(0...
금강살리기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금강살리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대전국토청이 현재까지 금강살리기 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율을 확인한...
대전지역 주택분양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은 '도안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고 있지만 거래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7년과 2008년 분양을 시작한 도안신도시 3블록 ‘한라비발디와’와 6블록 ‘...
수요자들이 양도세 면제 혜택 종료에 앞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 영향 등으로 새해 첫달 대전 미분양주택 수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103가구로 지난해 12월 말 3162가구에 비해 59가구 감소했다고 ...
도안신도시 아파트 용지의 판매여부에 따라 올 대전지역 주택건설업체의 주택사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공공택지 내 아파트 용지는 확실한 대단위 배후 주거단지 형성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점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해 말까지 택지분양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과 충남·충북에서 만 60세 이상 271명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LH는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이상 고령인력(실버사원) 2000명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내달 실버사원 2000명을 채용해 4월부터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