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8일 발표한 ‘2010년도 주택건설 공급계획’ 가운데 예정과 어긋난 계획이 있어 수요자들의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시가 이날 발표한 공동주택 공급계획 가운데 도안신도시 2블록과 5블록의 경우 시행사에서 택지매각 등이 순탄치 않아 새해 아파트 공급계획을 확정하...
행정도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건설공사가 30일 첫 삽을 뜬다.행정도시건설청은 30일 오전 연기군 남면 송원리 세종시 첫마을 건설 예정지에서 4278가구 규모의 2단계 아파트 건설공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행정도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일반...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이 1, 2차 공개경쟁입찰에도 주인을 찾지 못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8일 대전시 서구 둔산2동 913번지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자만 응찰자가 없어 ...
=‘회장 공석’ 사태가 장기간 지속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28일 단임 4년의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9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재적 대표회원 111명 가...
경인년 새해 대전에서 1만 8338가구가 공급되고 1만 9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전세와 매매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아파트 공급물량이 2009년 1만 1886가구에 비해 5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대전시가 도시형생활주택(기숙...
지난 2007년 4월 20일 이후부터 이달 28일까지 사업자가 부도난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부도가 발생한 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에게 임대보증금을 보전해주는 ‘부도 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29일자로 개...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와 5공구(부여지구)를 끝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금강살리기 관련 턴키방식 공사 발주가 마무리돼 나머지 공구는 내년부턴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에서 대행 발주한다.금강살리기 사업 10개 공구 가운데 1공구(서천지구)와 5공구(부여지구), 6공...
충북 청원군 부용면과 충남 연기군 동면 일대에 조성되는 중부권 내륙물류기지가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1월부터 중부권과 영남권의 내륙물류기지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공전 사용을 인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기지의 운영으로 내륙물류기지는 수도권, 부산권...
정부가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9·19 대책을 발표한 이후 임대주택이 관심받고 있다. 특히 새해 대전지역 곳곳에 보금자리주택을 비롯한 민감임대아파트가 다양한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이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동기종합건설...
28일 입찰 마감인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에 매수자가 나타날지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4일과 7일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을 위한 1차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했지만 유찰돼 14일 재매각공고를 내...
올해 대전, 충남·북 경매시장은 돈과 사람이 몰려 관련 수치가 모두 상승하면서 시장 규모가 커졌다.특히 올 한해 충남 경매시장의 총 매각가는 지난해보다 2548억 원이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27일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까...
대전 전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매매값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전세시장도 거래가 다소 줄어들면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0.11%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7%)과 유사한 약보합세를 보였다. ◆대전 매매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의...
세종시 수정 논란이 증폭되면서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 연속 연기군 땅값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당진군은 같은 기간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 영향 등으로 땅값 상승률 상위 5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세종시 논란 등으로...
금강살리기 턴키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1공구(서천지구)와 5공구(부여지구)를 끝으로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 충남 지역업체가 1공구와 5공구를 수주할 지 주목된다. 2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금강살리기 5공구는 오는 28일 입찰참자자격 사전심사(PQ)를 ...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해 온 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터미널이 대전복합터미널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23일 공사에 들어갔다. 대전시와 동구는 23일 용전동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서 박성효 시장과 이장우 동구청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복합터미널 신축공사 기공...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는 대전 은행1구역 퓨처렉스(Future-X)를 U-Town 시범단지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부터 U-Town 시범단지를 공모했으며, 전문가중심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심사를 통해 대전 은행1구역 퓨처렉...
내년 1윌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곳은 대전의 경우 서구 탄방동의 나비家아르누보팰리스로 동(棟) 평균 ㎡당 171만 원으로 나타났다. 제일 비싼 상업용 건물은 동구 용전동의 호린빌딩으로 269만 원으로 조사됐다.또 내년부터 적용되는 상업용 건...
국토해양부가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활용해 개발한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를 24일 최초로 공표한다.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는 2006년 1월을 기준시점 100으로 놓고 조사 시점의 거래가격 변동을 상대값으로 표시한 것이다. 매주 국민은행이 발표하는 주택가격지수가 중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사업비를 43조 원에서 36조 원으로 줄이는 사업조정계획을 세워 보상공고를 마친 계룡 대실지구 사업이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LH가 보상공고를 마친 전국 25개 택지개발 사업 중 계룡 대실지구 개발사업은 축소 및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한국도로공사는 23일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전 유성구와 충남 연기군 사이에 있는 나들목을 임시개통하면서 '북유성 나들목' 명칭을 사용했다. 이 나들목은 원래 ‘북유성’이라는 명칭을 쓰기로 했으나 충남도의회 등에서 세종시와 인접해 있는 점 등을 들어 '남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