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지역본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 EPR)에 의한 제조 및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도 제품 및 포장재의 재활용의무이행계획서를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EPR제도는 제품 생산자나 수입자에게 폐기물 분리수거 및 재활용의무를 부여, 생...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 ‘파렌하이트’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이 대전지역 유치원생과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자연, 사람, 행복’과 ‘행복한 삶의 온도’이며 작품 소재 및 규격은 제한이 없고 1인당 ...
안정성 측면에서 여느 상가보다 유리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새해에도 인기를 끌지 주목된다.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얻으려면 아파트 입주율이 높아야 하고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실제 지난 한 해 상가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는 ...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오랫동안 모델하우스로 활용된 대전시 서구 둔산동 1110번지(계룡로네거리 금성백조 주택전시관 옆)에 스크린골프장과 볼링장 등을 갖춘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 자리는 지난 7~8년간 대덕테크노밸리 ‘경남 아너스빌’과 노은지구 ‘호반 베르디움
산업단지 조성과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전국 땅값 상승률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당진지역의 아파트 용지 분양 역시 냉랭하다.이는 개발 호재에 힘입어 용지 공급이 원활히 진행된 당진마저도 주택건설업체들이 보수적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데다 분양 전망...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민영아파트 택지비 기간이자 인정 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분양가 대비 땅값 비중에 따라 최장 1년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내달 시행할 예정이라고 4...
경인년(庚寅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 부동산 정책과 제도를 꼼꼼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내 집 마련 등을 계획한 수요자들은 내달 11일 끝나는 미분양 주택 양도세 한시 면제와 미분양 주택이나 기존 주택의 취득세·등록세 감면 종료 등의 연장 ...
충청 기업들은 ‘보이지 않는 성장엔진’으로 불리는 브랜드 파워가 시장 점유율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브랜드가 기업 인지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잣대로 삼기 때문이다. 충청투데...
=충남대 서문 맞은편 17만 6996㎡ 규모의 죽동지구 개발사업이 최근 토지보상에 들어감에 따라 본격화 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유성구 방현·신성·죽동 등 3개 사업지구 가운데 죽동지구에서 가장 먼저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1일자로 황진하 주택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황 부사장 외에 영업본부 윤상담, 건축본부 박은수, 건축본부 오대수, 건축본부 권용봉, 토목본부 박금용 상무보가 각각 상무로 승진 임명됐다.또...
지난 한해 수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보금자리주택이 새해 대전지역에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공급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급할 대전 노은3지구와 관저5지구 공급 가구 수는 분양주택과 국민임대를 포함해 8778가구로 계획됐다. 그...
아파트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1999년 1월 계룡건설에 입사한 강 별 홍보실 과장은 노은지구 11블록 사업에 맞춰 당시 개발사업부 홍보팀의 이애복 과장과 신규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에 계룡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던 계룡건설은 1997년에도 노은 1지구...
계룡건설 이승찬 전무가 구랍 31일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이 전무는 지역 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자전거 대회와 행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시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계룡건설은 지난 20...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서민들은 불황에 찌든 묵은 해를 보내고 기대와 꿈에 부풀어 새해를 맞았다.많은 서민들은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한결 나아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안고 경인년 새해를 맞았다.수년간 살림살이가 쪼그라들었기에 새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더욱 간절하...
2010년 충청권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는 정부 정책이다. 새해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세종시 수정대안 발표와 금리 인상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정부, 여당을 중심으로 세종...
내년부터 지방 주택청약제도가 상당부분 바뀌고 오피스텔과 고시원, 노인복지주택 등의 공급 확대를 위해 ‘준주택’ 개념이 도입된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무산됨에 따라 택지비 가산비를 현실화 해주는 방안도 추진돼 민영주택의 분양가가 종전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30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금호산업이 공사를 맡고 있는 충남·북 지역 사업장은 모두 4곳인 가운데 대한주택보증은 분양계약자 피해는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사업장은 자체 시행 사업장 3곳 210가구, 시공사로 참여하는 시공사업장은 △청주시 ...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 입찰에 계룡건설이 나서 수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신청한 경남기업은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 입찰에 응찰하지 않아 공사비1260억 원 규모의 5공구 수주전은 수도권에 본사를 둔 중견건설업체들간의 대결...
지역 중견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의 사랑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고달픈 이웃들에게 연탄배달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금성백조 임직원 30여 명 및 연합회임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대덕구 신탄진동 48번지 김충석 씨 가구 등 5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한 것을 비롯해...
이달들어 대전과 충남지역에 청약자가 1명도 없는 ‘청약률 0%’ 아파트가 등장했다.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대전, 충남지역에서 청약을 받은 아파트 단지 가운데 2개 단지에서 청약자가 단 1명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윤준이 천안시 병천면에서 분양한 '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