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견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의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가 도안신도시 13블록 순위 접수에서 청약률 100% 돌파에 성공하며 2009년 막판 분양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금성백조주택이 도안신도시 13블록에 분양한 ‘예미지’는 전체 645가구 공급에 1129명이 청...
대전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계룡건설이 세밑 고달픈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위문품 전달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보수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계룡건설은 8일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무지개 푸드마켓 3호점(대덕점)’에 라...
지방 미분양 해소에 톡톡히 한몫을 한 양도소득세 면제 조치가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내년 2월 11일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택구입 때 납부하는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은 내년 말까지 유지된다.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신규 분양 및 미분양 주택에 대한...
토지는 임차하고 건물 부분만 소유권을 취득하는 토지임대주택은 무주택자만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무주택세대주이면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갖춘 가정폭력피해자는 전체 공급량의 20% 범위 안에서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
대전,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이 제법 쌀쌀한 초겨울 날씨와는 달리 응찰자가 몰려 꿈틀대고 있다.대전의 경우 낙찰률(경매 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이 지난 10월에 비해 높아지고, 응찰자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다.반면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낙찰률·입찰경쟁률 등의...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가 8일 열린 ‘200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보증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는 ㈜대우건설 서종욱 대표이사와 함께 금...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도안신도시와 대전 관저5지구에 조성된 상업용지 및 준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105필지를 일반경쟁 입찰(인터넷)로 재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도안신도시 내 공급용지는 상업용지 26필지 6만 8000㎡, 준주거용지 54필지 4만...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을 위한 입찰이 매수자가 나서지 않아 유찰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4일과 7일 이...
세밑 부동산시장에 미분양아파트 양도세 면제 시한 연장 여부가 화두다.민간업체가 자생적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소진하기 어려워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연장해야 한다는 ‘연장론’과 자칫 건설업체들이 세제혜택에만 의존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반대론’이 팽팽하다.7일 부동산...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우남건설㈜이 8일 열리는 ‘200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단체표창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또 대전에 본사를 둔 동기종합건설 이경수 대표이사와 공주에 본사를 둔 영우종합건설 구자훈 대표이사가 국토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대한주택건설협회 ...
제1회 2009 기술사업화 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식이 5일 대전소상공인진흥원에서 열렸다. 대전시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술사업화 촉진과 전문인력 양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총 126명이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들은 향후 과학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일하게 된다. ...
계룡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2009 건설협력증진대상을 수상했다.계룡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경제신문과 건설외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겨울 날씨와는 달리 대전 분양시장은 양도세 면제 혜택 종료시한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세밑 시장을 달구고 있다. 비수기에 해당하는 시기인데도 청약과 계약이 이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 우선 신일건업은 지난 4일 ...
=대전시 서구 둔산2동 913번지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이 공개 매각된다. 이 건물은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토공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12월 첫째주 충남·북 지역 부동산시장은 비수기인 관계로 거래시장과 전세시장 모두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충남 매매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가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2주간 충남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02%을 기록해 2주전인 지난달...
양도세 면제와 취득세·등록세 감면 등의 조치가 대전과 충남지역 미분양 아파트 시장에서 ‘약발’을 발휘하고 있다. 내년 2월 11일 양도세 면제 혜택이 끝나기 전에 계약하려는 수요자가 늘어나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매월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지역은 3000가구...
3분기 기준으로 충청권 3개 시·도 가운데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은 충남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3일 발표한 2009년 3분기 외국인 토지 소유 및 취득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외국인 소유 토지는 215.5㎢로 29조 9616억...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이던 대전지역 아파트 값이 11월 들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분양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전세시장의 경우 11월 들어 내림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대전 ...
대전 원촌지구도시개발사업 시행대행사인 ㈜밴티지건설(대표 최병두)이 시행한 경기도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2009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대한건설협회...
대전에 다양한 LED(light emitted dio)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이 탄생했다. 엘이드아트㈜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아루누보팰리스 1층에 LED 제품(POP, 간판, 조명기구 등) 상시 전시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 매장은 소비자들이 LED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