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지역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과 삼성물산으로 구성된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대전권역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본보 2월 25일자 7면 보도>

금성백조주택은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들어 대전지역에 발주된 공사 가운데 공사비 기준으로 규모가 가장 큰 '대전권역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을 347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개찰 결과 4순위인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이날 조달청에서 열린 저가 사유 적정성 심사에서 3순위인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심사를 통과했다. ‘대전권역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지하1~3층, 지상 1~7층에 연면적 4만 493.86㎡ 규모로 신축된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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