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나 문화·체육시설 등 단일 시설물에 적용되는 개발행위 허가 면적과 연접개발 제한기준이 동시에 완화돼 건축이 종전보다 쉬워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13~15일) 충청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귀성, 귀경 차량은 하루 평균 33만 대로 추산됐다. 또 이 기간 혼잡한 고속도로 구간은 경부선 안성~천안,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서평택 구간으로 예상됐다. 10일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기간 관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판매 및 보상팀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0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0월 1일 출범 당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4대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안전성 확보는 물론 품질향상, 공정률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종합점검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점검시스템’은 대전국토청 시행 사업(22건)과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에 위탁한 사업(9건)을 통합...
대전 전세시장에서 물건 부족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치솟는 가운데 오는 6월 경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잇따라 전세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집주인의 경우 전세금을 받아 잔금을 치루는 경우가 있어 ...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는 9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충남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회장에 김동안(50) 씨를 선출했다.앞으로 3년간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를 이끌어갈 김동안 회장은 취임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전수받았다.이 명예회장은 지난해 5월 열린 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간차원에서 조직된 범도민지원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설 연휴기간 진천~두교리(1.2㎞)와 보은~내북(10.7㎞), 29호선 부여 규암우회도로(7.2㎞) 등 충청권 국도 8개 구간이 조기 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을 맞아 귀경, 귀성객들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 확장 및 신설공사를 벌여온 충청권 국도 8개 구간(...
대전 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단지별로 분양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한라건설이 분양한 도안신도시 3블록 ‘한라비발디’(752가구)는 미분양분이 없어 대전시가 집계한 ‘업체별 미분양 주택현황’에 올라와 있지 않을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
최근 경매시장에 종교시설과 폐교 등 이색 물건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지만 금액이 워낙 커서 유찰을 거듭하고 있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최근 충남·북 경매시장에 감정가 30억 원이 넘는 특이 물건이 경매에 부쳐지고 있지만 유찰 사례...
대전 학하지구 2블록에 들어설 ‘오투그란데 미학 1차’ 아파트 시행·시공사인 ㈜제일건설은 올 설 명절에도 고달픈 이웃들에게 쌀 1000포를 전달한다.㈜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8일 유성구청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시가 3000만 ...
2008년과 2009년 초 한국사회에는 잡셰어링(Job Sharing·일자리 나누기)이 유행처럼 번졌다.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직장인과 공무원들은 주저 없이 봉급을 깎아 비정규직 인턴직원을 채용한 것이다. 일자리가 화두가 되면서 어떻게 해서든 일자리를 만들어 ...
보령시 신흥동 대천항과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 영목항 사이의 바다를 연륙교(14.0㎞, 2차)와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오는 10월 첫 삽을 뜬다. 아울러 올해 금강살리기에 사업에 7953억 원이 투입되고 대전국토관리청이 발주한 6개 공구(행복1, 행...
이달 초 대전지역 아파트시장은 ‘매매가 약세, 전세금 강세’로 요약된다.매매 시장은 일부 단지들만 움직임을 보일 뿐 전반적으로 잠잠한 편이지만, 전세시장은 물건이 부족한 상태에서 막바지 학군 수요에 직장인과 신혼부부 수요가 가세하면서 전세금 상승세가 확연한 양상이다.◆...
대전지역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이 9일로 창사 29주년을 맞는다.지난 1981년 2월 9일 창립된 금성백조주택은 1984년 2월 13일 (합)금성백조주택으로 법인을 전환했다.1989년 3월 27일 충원건설㈜을 설립했으나 1990년 1월 30일 충원건설㈜를 ㈜금성백...
대전, 충남·북 아파트 경매시장이 해가 바뀌어도 활기를 띠고 있다.충남·북 토지시장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으나, 대전, 충남·북 아파트 경매시장은 전국적인 경매관심 고조 분위기와 궤가 같이했다. 7일 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대전지역 아파트...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내달 충남·북 지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각각 1000가구 미만이고, 특정지역에 국한돼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3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전, 충남의 미분양 아파트가 같은 해 11월보다 증가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전 미분양 아파트는 3101가구로 전월 2776가구에 비해 325가구(11.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9월까지 3...
대전에서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전세수요가 늘고 있지만 서민들이 주로 찾는 1억 원 미만 전세 아파트가 급감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http://daejeon.r114.co.kr)에 링크된 전세금 시세를 보면 학군수요가 꾸준한 둔산권과 노은동,...
올해 설 연휴는 짧은 연휴기간(13~15일)과 이동인원의 증가로 귀성길과 귀경길이 예년보다 더 혼잡할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13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조사한 결과 올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