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삼성중공업의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 ‘쉐르빌’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아파트 브랜드 개념이 도입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지금은 주택건설업체마다 회사명과는 다른 브랜드를 개발해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지만, 그 때만 해도 지역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주택건설업체들이 신규 아파트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 시한 만료(2월 11일)를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 속도감 있게 분양을 해 올 대전, 충남 분양시장은 뒤늦게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대전에서 분양에 나설 주택건설업체들 또한 20일 현재 구체적인 분양일...
새 아파트를 장만하기 부담스러운 수요자들은 국민임대주택을 노려볼 만 하다.올해 대전, 충남 11개 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4801가구(신규 2116가구, 추가 26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지구별 공급규모를 보면 △1월 서천사곡 112가구△3월 당진채운 549가구 △3...
신규 아파트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 시한이 내달 11일 만료된다.양도세는 양도차익이 발생할 경우에만 내는 누진세이다. 5년 안에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으면 양도세 혜택은 의미가 없다.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나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땐 입주 후 집값...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0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만년동 크리스탈컨벤션 뷔페에서 2010 신년교례회 및 임원 위촉식을 갖는다. 시협의회는 이날 신례교례회에서 국가브랜드가치 향상 및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신국민운동 전개, 선진국형 바르게살기운동 등을 벌일 것을 ...
한국도로공사 음성제천건설사업단은 20일 고속국도 제40호선 음성~제천 구간 건설공사의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 음성제천건설사업단 관계자는 “음성~제천 구간 공사가 충북 북부지방의 험준한 지형을 통과하는 난공사인 만큼 안...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톡톡히 한몫을 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내달 11일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분양업체들이나 예비 청약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특히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예비 청약자들이라면 지난 한해 대전지역에 분양된 신규물량 가운데 미분양을 적극 노려볼...
최근 2년간 아파트용지 분양에 애를 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올 경기회복 국면을 맞아 아파트 용지를 순조롭게 분양할 지 주목된다. 특히 도안신도시 2블록과 17-2블록 아파트용지 분양의 경우 주택건설업체가 아파트 신축 분양시 사업 성공가능성을 가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충남지역 ‘휴먼시아’ 아파트 300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선착순 분양하는 ‘휴먼시아’는 공공분양 아파트지만 미분양 물량이라 청약통장이 없어도 살 수 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내 집 ...
지난해 12월 대전, 충남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연말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같은해 11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반면 충북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에 비해 900건 가량 줄어들어 대전, 충남과 큰 대조를 보였다. 18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신고분 아파트...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수정안대로 세종시가 교육과학 경제중심도시로 건설될 경우 세종시에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세종시에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세종시 132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8대 회장에 이어 9대 회장에 재선된 박상희 회장은 ‘충남전문건설업계 신장’과 ‘회원사 간 단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박 회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를 또다시 이끌게 된 배경에는 무난하고 원만한 성격과 타고...
정부가 지난 11일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면서 주택분양은 올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혀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가는 예상대로 3.3㎡당 600만~65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 한파가 충남·북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몰아쳤다.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매매가와 전세금 모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충남·북 지역 주택시장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충남 매매충남은 매매가와 전세금 모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
살을 에는 혹한의 날씨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구한 집배원의 아름다운 선행 이야기가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동장군 기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기를 전한 주인공은 홍성 광천우체국에 근무하는 이정환 집배원(38).이 씨는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해 12월 초 한 마을에 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천안 신월지구와 계룡 대실지구 등의 토지보상 지연과 신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주택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할 전망이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올해 대전, 충남 11개 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4801가구...
지난해 12월 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주택은 모두 3162가구로 같은해 11월에 비해 325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162가구로 같은해 11월 말 2837가구에 비해 325가구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안신도...
충남도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대전 이금당 대회의실에서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과 김호연 도새마을회장, 새마을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새마을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뉴새마을운동 영상보고와 도내 새마을가족들의 신년 ...
정부가 지난 11일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이후 인근 부동산 시장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17일 현재 부동산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분위기가 바뀌어 문의와 거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 세종시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와 아파트 분양업체...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14일 충청지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교통정보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교통정보센터는 면적 240㎡ 규모로 교통상황실과 재해대책 상황실, 교통방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교통관제용 모니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