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동안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소폭 줄었다.대전시는 11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2837가구로 전달 2989가구에 비해 152가구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구별로는 서구가 449가구로 전월 563가구에 비해 144가구 줄어 가장 많이 팔렸다. 유성구는 103...
대전시가 새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참여율을 44%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갑 행정부시장과 이시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갖고 내년에 지역업체 하도...
21일부터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등 3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씩 인상키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빠르면 2011년부터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공사는 조합설립인가 후에 주민 전체의 동의를 받은 후 경쟁입찰방식으로 선정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올해 최대 화두였던 세종시 원안 건설 여부가 새해 대전과 세종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을 들썩거리게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양도세 면제, 취득세·등록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에 힘입어 선전한 올해 주택분양시장과 달리 내년에는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이 재추진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 서구 둔산2동 913번지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1차 매각 무산 일주일만에 2차 입찰 공고를 내고 재매각에 나섰다.LH 대전충남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주택을 팔거나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내년 상반기가 적당하다고 내다봤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가 전국 중개업소 대표 183명을 대상으로 ‘2010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가 매물을 매도하거나 매수할 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지난 12일 ‘사랑의 연탄배달’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대전시 동구 자양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 금융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연탄 1000장은 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전 직원이...
계룡건설은 지난 12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살레시오 수련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수련원 학생들과 3년째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계룡건설 축구동호회원들과 수련원생간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고, 바비큐 파티를 함께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아파트를 살 때 양도세를 100% 면제해 주는 세제혜택이 내년 2월 11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주택건설업체 입장에서 미분양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새해 분양계획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양도세 면제 조치는 아파트를 산 후 프리미엄이 형성돼야 혜택을 볼 수 있는 조치...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은 12일과 13일 이틀간 아산 호서대와 서산 중앙고에서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충남지역 중·고교생 및 대학생 504명에게 장학금 3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서산장학재단은 12일 아산 호서대 교육문화회관에서 ...
겨울 들어 대전지역 아파트 시장의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전 아파트시장은 비수기에 보합세가 이어지면서 거래시장이 한산하다. ◆대전 매매부동산 114 대전충청지사가 11월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 조사한 결과 0.06%를 기록해 2주전인 지난달...
공주~서천 고속도로(부여IC) 및 국도29호선(라복IC)과 백제역사 재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건설 사업이 사업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 개최 예정인 세계대백제전 주행사장 진입도로(L=2.0㎞)에 대한 사업비(205억 원)가 확보됨에 따라 이달...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15일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 기점 2.42㎞~2.62㎞에서 차량통행을 제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교체할 횡단육교(죽평육교) 건설이 완공됨에 따라 기존 육교를 철거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지점에서는 ...
=10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7대 회장 재선거가 법원의 중지 결정에 따라 전격 중지됐다. 법원은 지난 10월 8일 실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7대 회장 선거에 대해 “무효로 돌릴 만큼 하자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해 황...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작성요령 강습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강습회 일정은 11일 오후 1시 서산시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4일 공주 문예회관 소공연장, 15일 부여 청소년수련원 ...
대전지역에서 한동안 대외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은 민간주도의 도시개발사업이 새해 아파트 분양 에 나서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0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는 관저4지구와 판암지구, 원촌지구 등에서 사업 추진이 한창이며, 대전 최초의 민간도...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우남건설㈜이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로 뽑혔다. 국토해양부는 9일 소비자가 직접 주택품질을 평가하는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의 평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삼성물산을 2009년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최우수업체로, 천안에 본사를 둔 우남건설㈜과 대림산...
최근 충남 경매시장에 폐교와 유흥업소 등 이색 물건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경매시장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상가가 주류를 이루지만 경기 침체로 개인과 기업이 소비를 줄이면서 유흥업소들의 매출이 줄자 경매에 부쳐지고 있다.9일 부동산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충남...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7대 회장 재선거를 둘러싸고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황선호 당선자가 ‘재선거 강행’과 ‘재선거 불???맞서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0일 예정대로 재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회 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