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에는 직원이 상주하며 의료, 교육, 건강, 심리, 생계, 취업, 법률 등 탈북자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상담한다.
상담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53-5567)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도 실시한다.
또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현지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중구협의회는 2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내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최창우 회장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상담소 현판식’을 갖는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