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이하 한전 대전충남본부)는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각종 사회안전망 모델을 발굴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계량시스템 ‘AMI인프라’, ‘센서-게이트웨이 인터페이스 기술’, ‘전기사용량 검침정보 및 센서 데이터 동시 전송기술’, 부가서비스 서버(EAS) 개발 등 핵심요소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전 대전충남본부를 조명한다. ◆AMI융복합 플랫폼을 이용한 사회안전망 구축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본부 특화사업으로 한전의 계량시스템인 AMI인프라에 제4차 산... [최정우 기자]
철도로 세상을 연결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건설 및 시설관리 전문기관이다. 공단은 국가 철도망 확충, 남북철도 연결, 해외철도 건설과 함께 철도 신기술 육성을 통해 철도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공단 비전인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Rail Network 실현’을 바탕으로 소통 및 협업 기반의 한국철도시설공단 융합혁신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비롯한 지속적인 자율 혁신 활동을 통해 재정 절감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 [신인철 기자]
물 전문 공기업인 K-water는 올해 ‘해피워터’를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로 새롭게 정했다. ‘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한다’는 뜻이 담긴 브랜드는 물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상생가득 水’,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사랑가득 水’, 미래세대 희망 실현을 응원하는 ‘희망가득 水’ 등의 테마로 구성돼 추진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공헌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 이슈 및 환경 문제 해결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변모 중이다. 무엇보다 UN 지속가능개발 목표에 물 이슈가 채택되면서 K-water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신인철 기자]
공사와 공단 등 공공기관들이 쇄신을 거듭하며 구축한 유·무형의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 각 기관이 가진 장점과 특성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전략적이면서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올리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공사와 공단을 소개하는 특집판... [김일순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6월 발표한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조폐공사는 공기업 가운데 3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 제조를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조폐공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별로 좋지 못하다.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 확산 등으로 화폐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는 등 전통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조폐공사는 이 같은 환경 악화를 강도 높은 체질 개선과 경영혁신으로 이겨내면서 3년 연속 정부 경영평가 A등급 획... [최정우 기자]
코레일의 고객 감동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본연의 임무인 ‘공적 역할’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고객밀착 경영으로 국민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코레일이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를 들여다본다. ◆고객 중심…더욱 스마트해진 코레일 코레일은 현재 수도권 전철 객실 혼잡도 안내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승강장 전광판에 도착 예정 열차의 승객 탑승 상황을 △여유 △보통 △혼잡 등 3단계로 표시해 고객들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신인철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본부 1사업단 2실 6처 2센터 1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과 상임임원을 포함해 1406명의 직원이 △천연가스설비 등 플랜트 유지 및 개·보수 공 △천연가스 주배관망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사업 △종합감리사업 등에 대한 연구·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고있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으로 ‘경영목표 달성’ 지난해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구축을 경영 방침으로 설정하고 5대 역점사업과 15개 중점추진과제를 수립, 추진했다. 천연가스 정비 및 설계용역... [이승동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을 관할하고 있는 본부조직이다. 3처 17개 지사 소속직원 380명이 국민에게 지적측량과 국가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대상평가에선 핵심경영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6연속 경영실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공간정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14년 공공기관고객만족도(PCSI) 최우수기관, 2015년 고객부문 최우수기관, 7년 연속 홍보 우수기관 선정 등 쾌거를 올렸다. 향후 ‘100년의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최고의 본부’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국민을 위한... [이승동 기자]
국민 주거생활 향상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을 비롯해 도시 개발·정비, 주택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형 스마트신도시 기술을 개발해 쿠웨이트, 인도, 중동 등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H는 새 정부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근 기존 ‘행복주택본부’를 ‘도시재생본부’로 개편하고 정책우선순위 변경을 통해 ‘도시재생계획처’ 및 ‘도시정비사업처’의 직제 순위를 상향하기도... [이승동 기자]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각종 특화산업을 성공시키며 한전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기술·신공법 개발로 경영효율화를 모색해 기존 공법 대비 최대 98%의 예산을 줄이고 공사기간도 기존 대비 97%가량 줄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집행예정인 예산을 조기에 처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사업비 잔액인 1000억여원을 성실히 집행해 충청권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업무효율성 극대화 한전 대전충... [충청투데이]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K-water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 창출(CSV)같은 사회공헌의 큰 틀을 설정하고 경제적 약자와 동반성장 등 복지 관련 국정과제·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K-water 사회공헌 활동 중심엔 창단 13년차를 맡는 ‘물사랑나눔단’이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지역별 환경보전 △재해구호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3가지 테마별 집중 활동을 펼치며 손길이... [충청투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개발 사업은 해당지역과 상생을 모색하는 장으로 구성되고 있다. 대전지역에선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이면서 여러 유통 대기업과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한 차례 열렸다. 타지역 역세권 개발 사례를 살펴보며 대전 역세권개발 사업의 성공을 가늠해 본다. ◆역세권개발, 해외서 길을 찾다 역세권개발 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기차역을 중심으로 유통, 상업, 숙박시설을 입점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는 활성화의 길로 접어들고 결과적으로 해당 사업지역의 ... [충청투데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철도엔지니어링을 활용한 3개의 축이 중심이다. 전략방향별로 △KR가치창출형 △공익추구형 △지역밀착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이는 철도시설공단의 경영전략 방향과 연계한 기관특성에 따라 설정이다. 3가지 중심축은 기술력과 보유자산을 활용해 국민편의공간을 조성하거나 국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기도 하는 것이다. 또 철도시설공단 각 지역본부가 지역밀착 사회공헌으로 국민의 신뢰를 쌓으며 ‘수호천사’로 거듭나고 있다. ◆낙후된 철로변에 천사가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대전 대덕구에선 철도시... [이형규 기자]
국토의 대동맥인 철도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3대 혁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철도 건설사업은 교통편의 확대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실현하는 ‘속도혁신’, 학연·지연 등 독단적 인사관리를 타파한 ‘인사혁신’, 열차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일의 가치를 높이는 ‘업무혁신’으로 이어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대 혁신을 조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부채 감축 노력과 윤리혁신 실천, 건설업계 불공정 관행 해소, 경제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해외로 뻗어가는 철도공단 한국철... [이형규 기자]
K-water에게 지난해는 미래 물관리의 중요성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작용했다. 유례가 없는 이상기후로 극심한 가뭄과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동시에 한반도를 강타했기 때문이다. 수자원(水資源)을 관리하는 공기업으로서 보편적 물 복지 실현과 미래 물관리 선도기관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경영성과를 도출한 것도 이러한 대·내외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다. 지난해 K-water는 ‘고객 눈높이 경영, 국민 물 복지 실현, 미래 물관리 선도’를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경영현안 해소와 미래 발전동력 발굴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조직에 활력을 ... [충청투데이]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교육분야와 농촌 일손돕기, 산불예방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인재를 키우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전력을 다해 봉사하는 것도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하는 일이다. 154kV이상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고객사와는 교육교류로 최신 정보를 나누거나 그동안 교육에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대전충남지역에서 안정적인 사회공헌 및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인재를 키우는 대전충남본부 올해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 당진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과 적성 개발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 [충청투데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다. 천연가스 설비의 지속적인 증설로 인적자원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기관의 특수성에도 지난해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경영 가치때문이다. 이 덕문에 가스기술공사는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재난안전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23년간 한결같은 천연가스 전문기술 1993년 설립된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와 에너지 전문기술을 보유한 공기업이다. 23년간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과 공급설비 예방점검·책임정비로... [충청투데이]
김기승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조직이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정부 3.0추진에 근간한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행복과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려고 한다. 고객이 신청한 업무처리에 국한하지 않고, 관련된 지식이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컨설턴트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은 이득을보고, LX공사는 신뢰받는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간정보의 전문역량의 강화를 언급했다. 김 본부... [충청투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은 푹푹찌는 폭염이 이어질수록 선로안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곤 한다. 기온이 급상승하는 여름철이면 철로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철로는 기온 상승에 따라 길이가 늘어나거나 일부 구간에선 뒤틀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 코레일 직원들이 흘리는 땀의 양과 이용객의 안전은 정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더위만 철도안전의 적이 아니다. 철로변에 집중호우라도 쏟아지면 암석 등이 굴러떨어져 운행을 일시 중지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충청투데이]
◆향후 100년의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최고의 본부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도를 관할하고 있는 본부조직이다. 지적사업처, 공간정보사업처, 운영지원처를 두고 17개지사 380여명의 직원이 지적측량과 국토공간정보를 국민을 상대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본부는 5년 연속 경영성과 100억원 이상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유일한 '알토란 곳간'으로, 2년 연속 경영실적 최우수기관, 2015년 고객부문 최우수기관, 6년 연속 홍보 우수기관, 4년 연속 반부패청렴도평가 우수기관, 안전평가 최우수기관, 공간정보업무처리 최우...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