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진숙)는 2일 적벽강 휴양림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금산군생활개선회 수련대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한미 FTA 체결에 따른 농촌여성의 역할 강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패션쇼와 댄스 스포츠,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다.김진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주부 초청 테마여행이 도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테마여행에서는 인삼·약초 등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장터를 열어 도시 주부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지난달 29일에도 대전시 서구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이 도시주부 테마여행을 방문해 칠백의총을 참배하
금산군이 지난달 1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 분당, 인천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특산물 판촉전이 도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홍보, 판촉전은 (사)충남농사랑마켓협회를 주관으로 지역 6개 업체를 포함 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금산인삼에 대한 우수성과 진가를 홍보 및 판촉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금산인삼
-세계인삼엑스포 성공신화 창조민선4기 1년 의 가장 큰 성과는 세계금산인삼엑스포의 성공 신화로 24일간의 일정동안 7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금산을 찾았고 3000여억 원이라는 초유의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와 군정 발전에 커다란 계기를 제공했다. 더욱이 엑스포 개최로 인한 인삼약초 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거리바닥에서 간판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탈바꿈시켰고 금
금산진산중학교(교장 임신영)가 27일 '청소년기 자녀의 이해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이번 강연은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과 효과적인 대화기술, 갈등 해결방법 등이 소개돼 학부모들이 자녀가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을 대화로 함께 풀어가는 법을 배웠다.강연을 맡은 구미영(순천향대 강사, 전 충남도 정소년 상담지원센터 상담팀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새마을부녀회는 28일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와 마을주민 계도 등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번 행사는 이길주 금산개발위원장, 송상열 새마을 지도자, 김종섭 금산읍장이 참석해 최영숙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공로패를 전달하고 서분임 회장을 중도리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위촉했다.
"여러분은 인생의 승리자이며,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분들입니다."금산군은 27일 금산다락원에서 가족과 직장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덕용 실장, 김정원 실장, 정상래 계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3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여해 30년 넘게 공직에서 헌신한 분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
금산군 보건소 한방보건팀이 운영하는 골다공증예방 운동교실이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면서 호응을 얻고있다.골다공증예방 운동교실은 검진결과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으로 나온 주민 중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보건소)과, 금요일(추부면 마전1리 복지회관)에 실시된다.당초 이 사업은 30여 명씩만 운영할 계획이
금산남이초등학교(교장 박영석)는 26일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문화의 이해와 수용을 위한 지구촌 문화알기 체험활동을 가졌다.금산군 결혼이민자가족지원 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 활동은 '세계 속의 나, 나 속의 세계, 희망찬 미래로'란 주제로 학생들이 각 나라의 민속의상과 놀이를 입어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
인삼의 해외 수출을 위해 박동철 금산군수는 지난 4월 중국 항주를 시작으로 최근 일본 및 대만으로 이어지는 해외마케팅 사업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일련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금산군은 대만을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의 금산인삼 수출 허브 국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타이뻬이와 가오슝에서 '2007 금산인삼 대만 판
농촌지도자 금산군 연합회(회장 양현철)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관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농업 희망가꾸기 정보교환을 위한 제16회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북면 내부 2리 건강어르신 에어로빅 시범공연과 함께 개회식 및 유공 지도자 회원 표창, 유공 공무원 감사패 전달에 이어 농민이 서로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최근 금산의 아줌마들이 '째저싸이즈'에 푹 빠졌다.금산다락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다이어트댄스팀이 째저싸이즈 등의 댄스를 이용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여성들이 모이고 있다. 주·야간으로 주2회가 진행돼고 있는 여성다이어트 댄스팀은 이미 정원을 초과해 수강 대기자가 생기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지
금산인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기업체 378개 브랜드와 지자체 172개 브랜드 등 총 550개 브랜드를 1차 선정, 지난달 7∼1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리서치 총 조사건수 184만 1867건을 근거로 각 분야별로 대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금산 인삼은 이 조사에서 5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금산지역의 학교와 기업이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을 약속하고 나서 교육환경과 지역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산제원중학교(교장 조항규)와 제원초등학교(교장 김영상)는 지난 22일 ㈜한국타이어(금산공장장 정성호)과 1교 1사 자매 결연식을 갖고 학교과 기업이 힘을 합쳐 금산의 교육환경 개선을 다짐했다.또 같은 날 금산용문초등학교
금산군은 농업진흥지역 386.6㏊를 해제, 주택과 공장 등의 입지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제 면적은 금산군 전체 농업진흥지역의 8%에 해당되는 것으로 충남 16시·군 중 아산(10.2%)에 이에 두 번째로 높은 해제비율이다. 농업진흥지역은 국민식량생산에 필요한 우량농지의 확보 및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1992년
금산 남일초등학교(교장 박천순)는 충남학생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도 창작동요대회에 '이른아침'이란 곡으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7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일초교는 곽해정, 길유미 학생 등 9명이 한팀을 이루어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줬다. '이른 아침'은 본교 강완규 교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개미가족이
금산교육청(교육장 송승용)은 20일 30개 초·중·고 각 학교별로 바르게살기 학생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갖고 자기사랑, 친구사랑 학교폭력 예방 등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학생동아리는 자생적인 집단으로 동아리 중심의 자정활동을 벌여 명예로운 충남학생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연합 발대식에는 동아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허남철)과 금산군 추부면 신평1리(영농회장 최재형) 마을은 20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FTA 파고를 함께 이겨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동철 군수, 허남철 SK나이츠농구단장, 김기수 만인산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단장은 "이제 신평리와 SK농구단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금산의 대전 편입과 관련해 충남발전연구원의 연구 결과 지원금 감소와 정체성 상실 등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두두러 질 것으로 나타났다. 금산군은 금산의 대전 편입 논란이 일자 지난 3월 충남발전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발전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산이 대전에 편입될 경우 학생수의 감소로 교육공
새마을운동 금산군지회(회장 홍명렬)가 18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지역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기 위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범군민 확산 및 자율역량과 제27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의지를 다졌다. 홍